‘Outlook 중국 사이버 공격설’은 중상모략

편집자:홍유운    2015-01-26 15:53     출처:인민망

얼마 전 서방 언론 기자가 중국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에 서신을 보냈다. 그는 그레이트 파이어(Greatfire.org) 사이트를 인용해 마이크로소프트(MS) 아웃룩(Outlook) 메일 서비스가 중국의 권위 있는 부처의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진실 해명을 요구했다. 장쥔(姜軍) 중국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대변인은 이는 근거 없는 억측으로 순전히 해외 반중국세력의 유언비어이자 중상모략이라고 지적했다.

장쥔 대변인은 중국 정부는 인터넷 안전의 굳건한 수호자로 모든 형식의 인터넷 공격을 결사 반대하며 중국 경내 또는 중국 인터넷시설을 이용해 인터넷 공격을 감행하는 행위를 법에 의거해 조사하고 엄격하게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Greatfire.org는 경외의 반중국 조직이 창설한 웹사이트로 장기적으로 중국 정부에 공격을 감행했다며 이번 일은 국가인터넷판공실에서 발표한 법에 의거한 위법 위규 사이트와 웨이신 공공계정 차단을 놓고 의도적으로 불만을 유발시켜 중국 사이버 거버너스 제도를 중상모략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이버 공격은 일시적으로 중간자 공격(MITM)을 이용해 Outlook.com에 대한 공격을 가한 사건으로 악의적으로 Outlook.com이라고 속여 소수의 유저에게 인증 알림을 보내, 사용자가 인증 알림을 클릭하면 사용자의 서비스가 곧바로 가상서버로 연결된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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