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오(博鰲)포럼의 주제, 누가 정할까?

편집자:홍유운    2015-03-27 17:41     출처:인민망

생각해 보면, 보아오(博鰲) 또한 밀레니엄 이후에 등장한 ‘링링허우(00后:2000년 이후 출생)’로 매우 젊다고 할 수 있다. 비정부, 비영리성 포럼인 이 포럼은 정기적으로 고정된 장소에서 열린다. 관련 주요 조직으로는 포럼회원대회, 이사회, 자문 위원회, 비서처, 교육연구원 등이 있으며 각 기구와 부서별로 맡은 업무를 수행한다.

2001년 2월 27일 보아오아시아포럼 출범대회가 중국 하이난(海南) 보아오(博鰲)에서 개최됨에 따라 보아오는 포럼의 탄생지이자 포럼 본부의 영구 소재지가 되었다. 200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보아오(博鰲)에서 연차총회가 개최되어 왔다.

보아오아시아포럼 연차총회는 매년 주제가 있다. 그럼 지금까지 어떤 주제들이 있었을까?

보아오포럼 역대 주제

2002년: 새 시대, 새 도전, 새 아시아: 아시아 경제협력과 발전

2003년: 아시아의 공영(Win-win)모색: 협력 추진 발전

2004년: 아시아의 공영(Win-win)모색: 세계 개방의 아시아

2005년: 아시아의 공영(Win-win)모색: 아시아의 새로운 역할

2006년: 아시아의 공영(Win-win)모색: 아시아의 새로운 기회

2007년: 아시아 글로벌 경제 승리: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

2008년: 녹색 아시아:변혁을 통해 윈윈(win-win)으로 가기

2009년: 경제위기와 아시아-도전과 전망

2010년: 녹색 회복: 아시아 지속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선택

2011년: 포용성 성장: 공통의제와 새로운 도전

2012년: 변혁하는 세계 중의 아시아: 지속 가능한 발전

2013년: 혁신, 책임, 협력: 아시아 공동 발전 모색

2014년: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신성장동력의 발굴

2015년: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운명 공동체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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