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B 창립회원국 참여국4대주 39개국으로 늘어

편집자:홍유운    2015-03-30 10:46     출처:인민망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창립회원국 의사를 밝힌 국가가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4대주를 아울러 현재 39개국으로 늘어났다.

이고리 슈발로프 러시아 제1부총리는 28일 보아오아시아포럼에서 러시아의 AIIB 가입을 선포했다.

이에 앞서 브라질 대통령 관저는 현지시간 27일 저녁 발표한 뉴스브리핑에서 브라질이 창립회원국 자격으로 AIIB에 가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AIIB에 창립회원국 가입 의사를 밝힌 아시아 국가는 현재 28개국, 유럽국가는 8개국, 오세아니아는 2개국, 남아메리카는 1개국이다.

아시아 28개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캄보디아, 요르단,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라오스, 몰디브,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네팔, 오만, 파키스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타지키스탄, 태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한국, 터키이다.

유럽 8개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룩셈부르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러시아

오세아니아 2개국: 뉴질랜드, 호주

남아메리카 1개국: 브라질

유럽연합(EU)위원회는 얼마 전 유럽과 중국의 금융분야 협력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인프라 투자 부족은 글로벌적인 도전으로 아시아와 유럽 모두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며 아시아에서의 인프라 투자를 늘리는 것은 유럽기업을 위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韩语翻译

중국청년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hina Youth Computer Information Network.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