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국제서비스 아웃소싱 교역박람회' 21일 우한서 열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2023-03-23 15:10:00   편집자:  zqh

  [신화망 우한 3월23일]  '제12회 중국 국제서비스 아웃소싱 교역박람회(차이나소싱서밋 2023)'가 21일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국제박람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디지털의 새로운 기회, 아웃소싱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중국 아웃소싱의 발전 성과를 전시하며 23일까지 열린다.

21일 제12회 중국국제서비스아웃소싱교역박람회 현장. (사진/신화통신)

  중국 중부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중국 상무부와 우한시 정부가 공동 주최했다. 전시장 면적은 전회의 3배, 전시장 수는 2배에 달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디지털 서비스 및 서비스 아웃소싱 기술 제품 거래 전시회가 특별히 마련됐다.

  마슈훙(馬秀紅) 중국국제투자촉진회 회장은 스마트헬스, 스마트제조, 서비스 및 솔루션, 문화크리에이티브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이 참여했다며 서비스 아웃소싱 분야의 신제품, 신기술 및 새로운 성과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관계자가 21일 제12회 중국국제서비스아웃소싱교역박람회 현장에서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서비스 아웃소싱 산업의 발전에 대해 상무부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 아웃소싱, 플랫폼 외주 등 새로운 형식과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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