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가급 문화산업시범단지 15개 추가

출처: 신화망    2023-03-30 15:21:00   편집자:  ZLY

[신화망 베이징 3월30일] 중국이 국가급 문화산업시범단지 15개를 새로 추가했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톈진(天津)시 빈하이(濱海)신구 즈후이산(智慧山)문화창의산업단지 등 15개 단지를 국가급 문화산업시범단지로 명명한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 허베이(河北)성 중국취양(曲陽)조소문화산업단지,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 친화이(秦淮)특색문화산업단지, 저장(浙江)성 취저우(衢州)시 유학(儒學)문화산업단지, 후난(湖南)성 마란산(馬欄山)영상문화창의산업단지, 시짱(西藏)자치구 시짱문화관광창의단지 등이 시범단지에 포함됐다.

지난 2021년 4월 8일 후난(湖南)성 마란산(馬欄山)영상문화창의산업단지 전경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현재까지 중국 내 국가급 문화산업시범단지는 34곳이 있다. 문화여유부는 2025년까지 그 수를 50개 정도로 늘릴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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