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1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 정법(政法) 업무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시 주석은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이후 정법전선은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면서 신시대 새로운 여정에서 당의 중심 임무를 둘러싸고 당 중앙의 결정과 배치를 이행하고 각종 업무를 수행해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올해가 신중국 건국 75주년이자 ‘14차 5개년’ 계획의 목표와 임무를 달성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법전선은 20차 당대회와 20기 2중전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이행하고 당의 절대적 지도력을 견지하며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책임을 다해 정법업무의 현대화로 중국식 현대화를 지원하고 봉사하며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강력한 안전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 안보를 단호히 수호하고, 정치적 예민함과 정치적 감별력을 높이며, 중대한 안보 위험을 예방하고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