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장님 키운다...中 마카오 창업 인큐베이팅센터

출처: 신화통신    2024-06-20 15:06:00   편집자:  my

 

  지난 17일 마카오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마카오 6월20일] 밝고 정갈한 사무실 창업공간에 청년 창업가들이 삼삼오오 모여 업무 회의를 하고 한편에는 창업팀이 생산한 제품이 진열돼 있다. 엑셀러레이팅 구역, 로드쇼 구역, 회의실 등 각종 공간이 갖추어진 이곳은 마카오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센터다.마카오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센터는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 경제 및 과학기술 발전국이 설립한 혁신 창업 플랫폼으로 면적은 1천300㎡에 이른다. 최근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수는 90개가 넘는다. 누적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수는 500여 개, 청년 2천600여 명이 이곳에서 창업의 꿈을 키운다.

  17일 청년들이 마카오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센터에 입주한 옌성(言昇)테크회사의 협력프로젝트 책임자는 "센터가 우리 팀과 많은 대기업을 매칭해준 덕분에 마카오 시장에서 상품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마카오 기업과의 협력 경험은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시장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17일 창업 인큐베이팅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마카오 청년들. (사진/신화통신)

  안토니오 렁(梁仕仁) 마카오 경제 및 과학기술 발전국 산업발전청 청장은 인터뷰에서 청년 창업자에게 우수한 인큐베이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설립했다며 다양한 패키지와 지원 서비스를 통해 청년 창업자들이 포부를 펼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앞으로 웨강아오 대만구 도시와 청년 창업 및 혁신 분야의 협력을 심화해 마카오 청년들에게 창업 작업 공간과 ▷법률 ▷세무 ▷자금 매칭 ▷회사 설립 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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