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글로벌 CEO위원회’ 특별 원탁 서밋에 참석한 외국 대표 접견 및 담화
   
(时政)习近平会见出席“全球首席执行官委员会”特别圆桌峰会外方代表并座谈

 

  6월21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위원회’ 특별 원탁 서밋에 참석한 다국적 기업 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좌담을 나누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라오아이민(饒愛民)]

  [신화망 베이징 6월 22일] (허우리쥔(侯麗軍) 기자) 6월21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위원회’ 특별 원탁 서밋에 참석한 다국적 기업 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좌담을 나누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개방·협력·윈윈’의 서밋 주제를 중심으로 ‘일대일로’, 혁신 스마트 제조, 녹색발전, 글로벌 거버넌스 등의 의제에 대해 견해를 발표했다.

  시 주석은 그들의 발언을 진지하게 청취하고 그들의 의견과 건의에 대해 일일이 답했다. 시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이 세계를 향해 대문을 열고 개혁개방을 실행한 지 이미 40년의 역사가 흘렀다. 여기에 있는 회사들은 모두 중국 개혁개방의 중요한 참여자이자 목격자, 기여자, 수익자들로 중국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 지난 40년간 중국에는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고, 중국 경제는 계속해서 고속 성장을 했으며, 7억이 넘는 인구가 유엔이 정한 기준의 빈곤탈출을 실현했다. 새 여정을 전망하며 우리는 개혁개방에 대해 더욱 자신이 있고, 대외 개방이 중국 발전의 관건적인 방법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이어 시주석은 이렇게 강조했다. 2017년 이래 글로벌 경제에는 안정적인 호전 추세가 나타났지만 세계 경제 성장은 여전히 침체된 모습이고 보호무역주의, 고립주의, 포퓰리즘 등이 끊임없이 대두해 세계 평화와 발전이 직면한 도전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경계해야 할 것은 멀리 있지 않다. 새로운 형세에서 개방은 영원히 멈추지 말아야 하고 질을 중시해야 하며, 협력은 서로 돕고 단결해 도전에 함께 맞서야 하며, 윈윈은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해 추진해야 한다. 국제사회는 하나의 지구촌이므로 제로섬 게임을 해서는 안 된다. 세계의 운명은 모든 국가가 함께 장악해야 하고, 국제 규칙은 모든 국가가 함께 써야 하며, 글로벌 사무는 모든 국가가 함께 다스려야 하고, 발전 성과는 모든 국가들이 함께 나누어야 한다. 중국은 세계 각 국과 함께 손 잡고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길 원한다.

  그러면서 시 주석은 ‘일대일로’ 구상을 제기한 지 5년 동안 각 측의 잠재력이 충분히 발굴되어 일대일로 선상의 각 국가의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 주었다고 지적하고 ‘일대일로’는 폐쇄적인 것이 아닌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것이고, 중국 한 국가의 독주가 아닌 주변 국가들의 합창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는 다국적 기업들이 중국 기업과 협력을 펼쳐 호혜윈윈을 달성하고 더욱 실무적인 성과를 거두길 격려한다고 말했다.

편집자:靖强 출처: 新华网 2018-06-23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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