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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망 베이징 3월 1일] (양쉐자(楊學嘉), 천웨이웨이(陳煒偉) 기자) 종합적인 국력이 새로운 단계로 격상되고 경제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 되고 민생 사업이 새로운 개선을 가져왔다… 국가통계국이 28일 발표한 ‘2017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공보’는 중국 경제사회 발전의 새로운 성과와 새로운 핫 포인트를 구현했다.

　　새로운 단계: 종합적인 국력과 글로벌 영향력이 현저하게 증강

　　2017년, 중국의 경제운행은 안정 속에서 진보, 안정 속에서 호전, 전망치를 초과 및 안정적이면서 건강한 발전을 유지했다.

　　--경제 실력의 도약을 실현했다. 공보에서 2017년, 중국의 국내총생산은 82조 7,000억 위안, 연간 평균 환율로 계산했을 때, 글로벌 경제의 15%를 차지해 글로벌 랭킹 2위에 처했다.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30% 정도로서 글로벌 안정적인 경기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엔진으로 되었다.

　　--경제발전이 더욱 안정적이고 건전하다. 도시의 연간 신규 증가 취업인구는 1,351만명, 연속 5년 1,300만 이상 수준을 유지했고 연말에 조사한 전국 도시 실업률과 31개 대도시 실업률은 모두 5% 이하, 최근 몇년 동안의 낮은 수준에 처해 있었다. 연간 주민의 소비가격은 지난해보다 1.6% 상승, 상승폭이 지난해보다 0.4%포인트 낮아 연간 예상치 목표와 맞물렸다.

　　--전면적인 개방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화물무역 총금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중국 화물의 수출입 총금액은 지난해보다 14.2% 증가했으며 수출입 규모가 글로벌 1위를 되찾을 가능성이 크다. 1년 동안, 중국과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연선 국가의 수출입 총금액이 지난해보다 17.8% 증가했다.

　　새로운 진전: 경제구조가 계속해서 최적화

　　2017년, 중국의 경제구조는 계속해서 최적화 되었고 중고급 단계로의 업그레이드가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공급측 구조개혁의 착실한 추진은 시장의 공급과 수요의 관계를 개선했고 품질효익의 새로운 제고를 가져왔다. 2017년 중국의 공업생산력 이용율은 77%로서 5년 이래의 최고치를 경신했고 연간 규모 이상 공업기업이 창조한 이윤은 지난해 대비 21% 늘었다.

　　산업구조 최적화가 격상되었다. 공보에서 2017년 하이테크 제조업과 장비제조업의 증가치는 지난해보다 각각 13.4%와 11.3% 증가, 서비스업의 증가치가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제2산업보다 11.1%포인트 높은 51.6%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