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人民网 2018-08-07 17:16:00 편집자:
왕이는 “국제사회는 다자주의에 대한 공동인식을 강화하고 유엔의 권위와 역할을 수호하면서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제를 지켜야 한다”면서 “경제 세계화는 더 큰 개방과 포용, 균형, 공영의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각국은 일방적인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하고 국제규칙과 법치, 전 세계인의 공동이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마리아 페르난다 에스피노사는 “중국이 일관적으로 다자주의와 유엔의 역할을 지지하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하며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제안은 앞으로 전 세계가 발전하는 데 적극적인 공헌을 할 것이며, 이에 계속해서 지지를 표한다”고 밝혔다. (번역: 황현철)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18년 8월 7일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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