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연휴 중국 국내 관광객 연 4880.9만명

출처: cri    2020-06-29 11:07:00   편집자: 

문화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3일간의 단오 연휴기간 중국은 동기대비 50.9% 회복한 연 4880.9만명에 달하는 국내 관광객을 수용했으며 동기대비 31.2% 회복한 관광소득 122.8억원(RMB)을 실현했다. 자가용 여행, 도시주변 관광, 문화레저관광 등은 관광시장의 질서있는 회복을 이끌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단오절기간 기온의 상승과 더불어 각 류의 워터파크 입장권 주문량이 전반 연휴기간 입장권 주문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동물원과 고진(古镇), 수족관 등 테마파크도 비교적 인기를 끌었다. 하북, 해남, 사천, 안휘, 산서, 강소 등 지의 관광시장의 회복세가 빨라 동기대비 시장회복이 46% 이상에 달했다.

 전통문화와 현대요소의 조화는 새로운 소비아이템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92.4%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각종 문화행사를 체험했으며 그 중 역사문화거리를 유람한 비례가 가장 높아 무려 44.7%에 달했다.

"방역 상시화, 관광 스마트화"는 올해 단오연휴 관광의 중요한 특징으로서 '예약, 개인별 식사, 1미터 거리 유지' 등 관광소비 안전의식이 한층 강화되었다. 현재 90% 이상의 관광지는 온라인 예약을 실행하여 관광객들의 분포와 시간대 균형을 보장하고 있다. 안전과 문명, 질서는 사회 공통인식이며 관광객들이 보편적으로 준수하는 행위준칙으로 간주되고 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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