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명 도시간 장거리 여객 서비스 업체인 독일 플릭스버스(FLiXBUS)회사는 10일 파리에서 전기버스 장거리 여객 노선 개통식을 가졌다. 파리에서 프랑스 북부 도시 아미앵(Amiens)을 잇는 이 노선에는 중국위퉁객차회사가 생산한 ICe 12모델 59인승 버스가 사용될 예정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이천(陳益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