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짱반 학생들 ‘제2의 고향’과 이별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2일] 지난 9일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 제35중학교 시짱(西藏)반 99명의 학생이 중학교 과정을 순조롭게 마치고 고향인 시짱으로 돌아와 내륙 시짱반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응시하며 새로운 학습 생활을 준비했다.

허페이시 제35중학교는 2001년부터 안후이성 ‘교육원장(教育援藏: 시짱에 교육 지원)’의 임무를 자청해 내륙 시짱 중등교육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허페이와 시짱 두 지역의 인문 교류를 넓히고 협력을 통해 장(藏)족•한(漢)족의 동포애를 이어가며 중국 민족교육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번역: 하정미)

편집자:靖强 출처: 新华网 2019-06-13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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