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중국은 시종일관 공개적이고 투명한 태도로 전염병 정보와 데이터를 제때 공유했다”

출처: 신화망    2023-01-06 15:05:00   편집자:  ZLY

[신화망 베이징 1월6일]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시종일관 법에 의거, 적시, 공개, 투명성 원칙에 입각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와 데이터를 제때 공유했다면서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조정됨에 따라 WHO와 기술 교류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줄곧 공개적이고 투명한 태도로 국제사회와 관련 정보 및 데이터를 공유해 왔으며 코로나19 유전자 염기서열을 가장 먼저 공유해 각국의 관련 백신 및 의약품 개발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오랫동안 WHO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WHO 본부, 서태평양 지역 및 주중 대표처 3급 기관과도 긴밀하고 원활한 소통과 교류 채널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잠정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보고된 이후 양측은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치료, 백신 개발, 바이러스 기원 추적 등 최소한 60여 차례 기술 교류를 했다고 주장했다.

마오 대변인은 또 중국은 코로나19 방역 조치 조정 이후 WHO와 여러 차례 기술교류회의를 열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중국 각 관련 부처는 최근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사례의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WHO는 중국과 개최한 기술교류회가 매우 잘 진행돼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여러 번 중국 측에 말했다”고 덧붙였다.

“사실이 증명하듯이 중국은 시종일관 법에 의거, 적시, 공개, 투명성 원칙에 입각해 WHO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와 데이터를 제때 공유했다”고 마오 대변인은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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