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빙상 역사 새로 쓰는 ‘우다징’, 올해만 세계기록 2번!

출처: CCTV뉴스(央視新聞) 위챗 공식계정    2018-11-13 21:42:00   편집자: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3일] 베이징 시간 12일 오전 중국 쇼트트랙 명장 우다징(武大靖) 선수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개최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39초 505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다징은 선수는 올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39초 584라는 세계기록을 세운 바 있다.

 

 

 

 

 

 

▌우다징 선수의 기록

2018년 2월 22일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39초 584 세계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고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에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 당시 우다징 선수의 금메달은 중국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선수단 역사상 첫 금메달이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중국의 유일한 금메달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 우다징(武大靖) 선수는 중국 선수단 가운데 유일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베이징 시간 11월 5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중국의 우다징 선수는 39초 915의 성적으로 남자 500m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의 우다징 선수가 베이징 시간 11월 12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개최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39초 505로 세계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다징 선수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세계기록을 다시 한 번 앞당기는 데 성공했고 동시에 1차, 2차 월드컵 500m 경기에서 3개의 금메달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새로운 시작, 아직 갈 길은 멀다

경기를 마친 우다징 선수는 자신의 웨이보(微博) 계정에 “39초 505는 빠른 기록이자 하나의 믿음이다! 이 기록은 나의 새로운 시작을 말한다. 나는 아직 달리고 있다… 중국 쇼트트랙 선수단! 함께 노력하자!”라는 글을 남겼다.

 

 

우다징, 당신을 응원합니다!

중국 쇼트트랙 선수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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