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디디콰이처 한 대가 러시아 카산 크렘린궁 밖에 서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31일] 중국의 차량(택시) 공유 플랫폼 디디추싱(滴滴出行)이 지난 25일 정식으로 러시아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앞으로 러시아 연방 내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 카잔에서 콰이처(快車: 개인차량으로 택시처럼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디디추싱 서비스 중 하나)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러시아는 디디추싱이 9번째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나라가 되었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