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中 양취안서 무인자율주행 상업용 허가 획득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2022-03-01 15:27:00   편집자: 

한 직원이 지난 25일 산시(山西)성 양취안(陽泉)에 있는 아폴로 파크(Apollo Park)에서 무인 자율주행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타이위안 3월1일] 중국 산시(山西)성 양취안(陽泉)시가 최근 바이두에 중국 최초로 무인자율주행 서비스의 상업용 허가를 내줬다.

바이두 관계자는 "이제 양취안 지정 구역 내에서 자율주행할 때 안전 감독자가 차량 운전석에 탑승할 필요가 없게 됐다"면서 승객에게 요금을 받는 유료 서비스도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바이두는 2013년부터 자율주행 연구개발(R&D)을 시작해 지금까지 약 30개 중국 도시에서 도로 주행 테스트를 수행했다.

바이두의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 시스템 테스트 기지인 아폴로 파크(Apollo Park)가 지난 25일 양취안에 문을 열었다. 이는 베이징·광저우(廣州)·상하이·저장(浙江)성 우전(烏鎮)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장한 테스트 기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韩语翻译

중국청년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hina Youth Computer Information Network.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