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진출한 우지전지(無極剪紙) 제작 기예

이는 12월 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촬영한, 뉴스민(牛世民, 뒷쪽)이 현장에서 전지(剪紙) 기예로 현지 관중에게 초상을 오려주는 장면이다.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시 우지(無極)현에서 태어난 뉴스민은 어릴 때부터 전지를 좋아했다. 우지전지(無極剪紙)의 제작은 원고 디자인, 종이 재단, 새기거나 오려서 제작, 표구 등 절차가 있다. 그는 30여년 간 전지 제작 기예를 꾸준히 연구하면서 전통을 계승한 전제에서 자기만의 풍격을 갖추었고 동시에 ‘혁전(革剪)’, ‘엽전(葉剪)’, ‘포전(布剪)’, ‘우전(羽剪)’ 등 전지의 파생품종도 여러 개 개발해 냈다. 2008년, 뉴스민은 허베이성 성급 무형문화유산의 대표적 전승인에 선정되었다. 얼마 전, 그는 스자좡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행·러시아탐방 문화·교육 교류행사 대표로서 러시아를 방문해 전지 기예와 관련된 문화교류를 진행했다.

편집자:靖强 출처: 新华网 2018-12-25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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