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대의 중국 청년 백서 “신시대 중국 청년은 용감하게 중책 떠맡고 큰 임무 맡아”

출처: 신화망    2022-04-22 13:12:00   편집자:  ZLY

 

[신화망 베이징 4월22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21일 ‘신시대의 중국 청년’이라는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평탄한 직무에서 분투 헌신 △긴급하고 위험한 임무에서 앞장 △기층 일선에서 단련 △혁신 창업에서 선두 △사회 문명 건설에서 기풍 선도 등 5개 분야로 나눠 새로운 시대 중국 청년들이 용감하게 중책을 떠맡고 큰 임무를 맡은 것을 기술했다. 

백서의 소개에 따르면 신시대 중국 청년들은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생을 겁내지 않고 위험과 재난에서 정신을 보여주고 결정적인 순간에 진가를 발휘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청년들은 위험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장섰고, 32만여개의 청년 돌격대, 550여만명의 청년들이 의료 구호, 교통물류, 프로젝트 건설 등 방역 일선에서 분투하며 감염병 방역을 위한 인민전쟁, 총력전, 저지전에서 승리하는 데 중대한 공헌을 했다. 

또한 엔지니어링 기술 혁신 일선에서 매년 300만명 이상의 이공대 졸업생들이 중국 엔지니어 대오에 끊임없는 인적 역량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이후 신규 등록 시장주체 중 대학생 창업자들은 500만명이 넘었다. 베이더우 위성팀 핵심인력의 평균 연령은 36세이고, 양자과학팀의 평균 연령은 35세이며, 중국 톈옌 FAST연구팀의 평균 연령은 30세에 불과하다. 

백서는 도시나 농촌, 기업이나 학교에서 청년들은 사회 풍조 개선을 주창하고 사회 문명의 새로운 기풍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면서 2021년말 기준 전국 자원봉사정보시스템에 등록한 14~35세 자원봉사자는 9000만명 이상이었다고 언급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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