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에서 이념까지,아시아청년창작자가 광저우의 현대적 매력을 느낀다

출처: 중국청년망    2024-01-04 14:04:00   편집자:  ZLY

중국청년망 광저우 11월24일 보도(기자 이화석)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이 배웠다.촬영기술의 제고뿐아니라 다른 나라의 친구들의 우정도 받았고 광저우이란 현대전인 도시를 사랑하게 됐다”.4일동안 짧은 동영상 창작의 여행을 마치고 캄보쟈에서 온 첨치민씨가 이렇게 말했다.“나는 광저우여행을 짧은 동영상에 담고 내가 본 광저우를 보여드리고 싶다”.

최근 중국청년보가 주최하며 중국청년망이 주관하는 “문명을 만지다-아시아청년창작자대회”가 광저우에서 해당행사를 진행했다. 캄보쟈,타이랜드,파키스탄,베트남에서 온 5명의 청년이 광저우에서 하이태크저탄소생활을 체험하고 과학기술의 매력을 만끼하며 사이버펑크와 인문적 감각을 갖춘 광저우를 카메라에 담았다.

 

청년창작자들이 무인주행미니버스를 타고있다

촬영:중국청년망기자 이화석

기술혁신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도시생태의 현대화를 체험한다

광저우의 크고 작은 거리에서 다니면 나무와 숲을 흔히 볼수가 있고 환경에 대한 고려를 염두에 두는 각종 기술을 볼수 있어서 환경친화적이고 하이태크적인 도시인것 같다.

월수공원안에 있는 탄중화테마공원은 전에 쓰레기처리장였는데 창의적인 개조를 통해서 환경친화형시설로 변신했다. 파키스탄에서 온 청년창작자인 신의씨는 이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 공원의 물순환시스템에서  하수와 우수를 물고기를 기르고 채소에 줄수 있는 중수로 전환할수 있어서 물자원을 대량적으로 절약할수 있다.

탄중화테마공원을 떠나서 신의씨는 탄중화이란 명사에 더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됐다.어느 나라에서 나오든 어디에 있든 지구를 위해 예를 들어서 자전거를 타거나 일회용상품을 삼가하거나 지구의 생태를 위해 어느정도 기여를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광저우국제생물섬에서 창작자들이 무인버스를 탔다.무인버스가 섬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달리는것을 한번 체험하고 무인주행기술의 성숙함에 놀랐다.버스뿐아니라 청소차도 무인주행이니까 미래에 왔다는 느낌이여서 너무 좋다고 타이에서 온 청년창작자 양현평씨가 이렇게 감탄했다.

이념에서 실천으로 ,생활의 현대화를 감수한다

국제인도견학교에서 창작자들이 안내견의 일상훈련의 과정을 알아보았다.광저우에서 안내견이 맹인을 데리고 버스와 지하철 및 택시를 탈수 있다.베트남에서 온 첸옥차메씨가 이렇게 말했다.광저워에서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의 역할과 지식을 더 많이 알수 있도록 안내견의 테마버스도 개통했다고 들었다.광저우이란 도시가 시각장애진에 대한 배려를 깊게 인식시켰다.

“낭비를 소비로”,패트병으로 만든 가방,페 냉장고안에 있는 프라스틱을 이용해 3D프린트 통해 만든 꽃병,야자와 해바라기씨 겁데기로 만든 식사도구…지속발전체험공간에서 청년창작자들이 많은 가능성을 알겠다.파키스탄에서 온 청년창작자 신월씨가 패트병의 회수가 제일 흥분스러운 일이다고 고백했다.”이렇게 예쁜 가방으로 만들줄이야”.그는 지속가능발전이 기업의 관심사뿐아니라 일반인들도  일상에서 신경을 써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광저우에 있는 이 체험공간에서 일상에서 쓰는 물건도 아주 환경친환형 제품으로 대체할수 있다는것을 알게 됐다.최근 광저우에서 붐이 되는 중고시장은 순환경제와 지속가능발전이 이미 일상이 됐다는 것을 임증했다.

 

청년창작자들이 중고시장에서 동영상을 찍고 있다

촬영:중국청년망기자 이화석

한개 도시의 역사,문화와 생활이 음식에서 흔히 그 흔적을 찾아볼수 있다. 광저우에서 아침의 차를 반드시 아침에 마시는것이 아니다.언제든지 친구와 함게 차와 딤섬을 시켜서 차집에서 3,4시간 지낼수 있다.사면섬에서 노인악단이 광장에서 각종 악기로 캔톤사투리를 사용한 월극을 연출하고 있는데 창작자들이 자기도 모르게 따라불렀다.타이에서 온 양현평씨는 광저우를 떠나기전에 벌써 광저우를 그리워지기 시작했다.”난 광저우의 경치도 좋아하고 광저우의 현대화도 좋아하며 앞으로 여기서 일하고싶다”.

이번의 “문명을 만지다—아시아청년창작자대회”행사는 중국을 포함한 14개 아시아나라에서 온 30여명의 청년창작자를 초청해서 베이징,광저우,귀주성,성도시,시안등 5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소재수집활동을 전개했다. 도시관광,동영상제작,대회교류등을 통해 청년들이 중국과 중화문명에 대한 요해를 한층 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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