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을 만지다—아시아쳥년창작자돼회”성도에서의 소재수집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

출처: 중국청년망    2024-01-04 15:14:00   편집자:  ZLY

중국청년망 성도에서 11월23일자 보도(견습기자 이원원,기자 송계상,이영봉) 11월24일 중국청년보가 주최하며 중국청년망이 주관하는 “문명을 만지다—아시아청년창작자대회” 성도에서의 소재수집행사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성도에서 펼친 이 소재수집행사에 중국, 일본, 캄보디아, 인도, 몽골, 베트남에서 온 6명의 젊은 창작자가 현지 역사문화거리와 판다곰생태공원, 패션상업기지등을 방문했다. 창작자들은 자기의 발로 다니고 자기의 카메라로 역사가 깊은 성도시의 현대적 삶을 기록했다. 그들은 설산밑에 있는 도시의 경치를 감상하는 동시에 성도시가지에서의 삶을 경험한것으로 문화관광의 주제하에의 소재수집활동을 원만리에 수행했다.

11월18일 각 나라에서 온 창작자가 성도에 도착하여 성도쌍류공항안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촬영: 견습기자 이원원)

성도시 쌍류구에 위치한 성도고촉촉금연구소에서 촉금을 짜는 기계소리가 끝임없이 울려퍼진다. 촉금을 짜고 있는 근로자들이 가벼운 동작으로 기계를 조작하고 기계에서는 날줄과 씨실이 날아가고 있다.당시 “황중금관성”과 속담에 있는”금리”에서 나온 금이란 글자가 이런 의미이였구나. 베트남에서 온 황추원씨가 2000년역사를 가진 국가급비물질문화유산인 촉금의 제작 과정을 제 눈으로 확인했다. 동영상에서 황추원씨는 베트남어로  정교한 촉금작품을 소개하고있으며 호광준 연구소장에 이것저것을 물어보았다.

“천극은 중국에 속할뿐만 아니라 전세계에도 속한다”.삼화천극단에서 극단 창시자인 진영 여사는 캄보디아에서 온 창작자 양금협에게 이렇게 소개했다. 삼화극단의 창시자들이 일생동안 천극을 계승하는데 노력해왔다. 관객의 연령층이 점점 높아진 것으로 인해 극장은 항상 수지가 안 맞고 도산의 위기에 직면했을 번했다. 신 매체의 발전에 힘입어 최근에 극장이 각종 짧은동영상 플랫폼에서 자주 등장한 탓에 극장이 극적으로 기사회생했다. 양금협씨는 천극을 보고나서 “정말 휼륭하다, 극복도 예쁘고 배우들의 목청도 충격적이다. 다시 기사회생할수 있는게 참 행운스러운 일이다”라고 했다.

소재수집할때 창작자 영미씨와 혼자와유이씨는 백소정와 소청의 한복을 입고 주위 관광객들의 신선을 끌었다.

    촬영:견습기자 이원원

청성산에서 몽골과 일본에서 온 영미씨과 혼자와 유이씨는 소재수집하면서 시간속 여행을 한번 경험했다. 성도판다곰번식연구세터  도강연야외번식연구센터(판다골)에서 각종 판다곰의 이미지를 달린 표시판과 장신구,가방,완구들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판가곰은 공원안에서 뛰고 밥을 먹는다.너무 귀엽다고 황추원씨가 감탄을 금할수가 없다.

촬영: 기자 송계상

영화”콩푸판다”에서 나온 판다곰--“공자이”의 고향인  판다골에서 많은 디테일에 대해 황추원씨가 흥미를 가졌다. 공원의 직원들이 “큰 소리로 얘기하지 맙시다”란 표시판을 들고 순찰하고 있고 또한 관광객의 발밑을 소독하는 매트도 준비했으며 야성훈련소도 있다. 황씨는 이번 경험을 통해 성도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깊어졌다고 한다. 여기가 관광지인줄만 알았는데 위기에 처해있는 야생동물들을 보호하는 구역으로도 역할 하고 있구나…여기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이를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했구나!

철인의 고향,사자산 기슭에 금강구 동문쪽 시가지 문화거리에서 옛날의 성도와 현대적인 거리가 조화를 이룬다.동문 시가지문화거리에서 역사가 보존될 뿐아니라 소비할수있는 장소도 풍부해졌다. 한쪽으로는 귀파기와 사탕그림,공부차 등 비물질문화유산 기법의 매력을 보였는데 또 한쪽으로는 밤이 되면 밝힌 거리에서 맛있는 요리와 문화가 완벽하게 어울러져 성도 나름대로의 문화특색을 풍긴다.

이번의 “문명을 만지다—아시아청년창작자대회”행사는 중국을 포함한 14개 아시아 나라에서 온 30여명의 청년창작자를 초청해서 베이징, 광저우, 귀주성, 성도시, 시안등 5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소재 수집 활동을 전개했다. 도시관광,동영상제작,대회교류등을 통해 청년들이 중국과 중화문명에 대한 요해를 한층 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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