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러브 앤 썬더’ 개봉 8일만에 200만명↑

출처: 동아일보    2022-07-14 16:19:00   편집자:  ZLY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토르:러브 앤 썬더’가 개봉 8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토르:러브 앤 썬더’는 13일 8만972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넘겼다(203만4252명).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2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토르:러브 앤 썬더’ 포함 모두 5편이다. ▲범죄도시2(1261만명)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588만명) ▲탑건:매버릭(493만명) ▲쥬라기 월드:도미니언(283만명) ▲마녀2(278만명) 등이다.

‘토르:러브 앤 썬더’는 ‘토르:천둥의 신’(2011) ‘토르:다크 월드’(2013) ‘토르:라그나로크’(2017)로 이어지는 마블 ‘토르’ 시리즈의 4번째 영화다. 이번 작품은 토르가 ‘신 도살자’로 불리는 악당 고르와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토르는 크리스 햄스워스가 연기했고, 고르는 크리스찬 베일이 맡았다. 테사 톰슨이 아스가르드의 새 왕 발키리를, 내털리 포트먼이 토르의 전 여자친구이자 마이티토르로 다시 태어난 제인을 연기했다. 연출은 ‘라그나로크’를 만든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맡았다. ‘토르’ 시리즈 흥행 기록은 ‘천둥의 신’ 169만명, ‘다크 월드’ 304만명, ‘라그나로크’ 485만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 ‘탑건:매버릭’(9만4427명·누적 493만명), 2위 ‘토르:러브 앤 썬더’(8만972명·누적 203만명), 3위 ‘명탐정 코난:할로윈의 신부’(4만1215명·새 진입), 4위 ‘헤어질 결심’(3만4876명·누적 100만명), 5위 ‘엘비스’(1만1440명·새 진입) 순이었다.

韩语翻译

중국청년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hina Youth Computer Information Network.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