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화사 2022-03-11 17:03:00 편집자:
왕 부장은 르 드리앙 장관과의 회담에서 “8일 프랑스·독일 수반과 성공적으로 개최한 화상 정상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 문제를 비롯하여 중-유럽 관계 발전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며 3국 정상의 중요 합의를 함께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 부장은 디 마이오 장관과의 회담에서 “얼마 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프랑스·독일 수반과 함께한 화상 정상회의에서 ‘각국의 주권과 영유권은 존중되어야 하며,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도 제대로 지켜져야 하고, 각국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는 중시되어야 하며, 위기의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되는 모든 형태의 노력은 지지를 받아야 마땅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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