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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퉁리야(佟麗婭)는 모 잡지의 2013년도 그랜드 피날레 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표지 사진에서 그녀는 어깨를 반쯤 드러낸 레이스나 부드럽고 나른한 느낌을 주는 드레스를 모두 어렵지 않게 생동감이 느껴지도록 소화해 내면서 그녀의 타고난 우아함을 발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