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바리좡 가도의 한 지역사회에서 베이징 해관 간부이자 공산당원인 쑹페이(宋飛∙오른쪽)가 주민의 건강 코드 앱에 이상 신호가 뜬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최근 베이징시 차오양구 바리좡 가도의 공산당원들이 방역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기관 간부, 주택단지 관계자 등 많은 공산당원들은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위험에 맞서 봉쇄통제 구역 관리, 물자 수송, 핵산검사 현장 관리, 대민 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리신(李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