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전통 손공예에 인증샷 고대문명에 활력을 찾는데 아시아청년이 행동한다

중국청년망 베이징에서 11월24일자 보도(기자 허우챤햔) 최근 중국청년보가 주최하며 중국청년망이 주관한 “문명을 만지다-아시아청년창작자대회”가 베이징에서 소재수집행사를 성공리에 전개했다. 중국, 몽골, 인도, 필리핀, 파키스탄에서 온 6명의 청년 창작자가 베이징에 모여 베이징의 풍부한 전통 손공예전통을 배우고 깊은 중화문명의게 체험했다.

이번 베이징에서 진행한 소재수집 황동은 베이징시당위원회인터넷판공실, 베이징문화예술계승발전센터, 베이징시동성구미디어용합센터에서의 큰 지지를 받았다.

베이징은 중국 사대 고대 수도중의 하나이다. 여기에 있는 각종 특색있는 전통 손공예작품은  높은 기술성을 가질뿐 아니라 풍부한 사상과 문화적 정보도 품고 있어서 중화문명이 세계로 나아갈때의 명함이기도 하다.

짧은 몇일동안에 각국의 청년 창작자들이 크고 작은 거리에 다니면서 문화색깔이 짙은 전통손공예품을 찾는다. 공예가 복잡한 경태란,작은 병안부에 큰 세상이 담는 비얀후, 소박하면서도 웅장한 벽돌조각, 역사 사연 깊고 민족특색을 가진 베이징식 치파오, 각종 작품에 청년창작자들은  감탄을 금할수 없다.

“이번의 탐방은 정말 많을 것을 보게 되고 헛되지는 않았다”.몽골에서 온 아누킨씨는 다니면서 핸드폰을 사진을 계속 찍었다. 베이징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이렇게 가깝게 전통 손공예품을 접하게 되는게 처음이라고 토로했다.아누킨씨는 장인의 지도하에 비연호와 벽돌조각의 제작에 제손으로 했다.

비얀후 병내벽에 그림을 그린 몽골청년 아누킨씨

촬영:중국청년망 기자 허우챤챤

청나라때부터 시작한 비얀후의 내벽그림은 특별제작한 훅형 붓 혹은  참대붓으로 물감을 타서 1센치도 안되는 병목에 붓을 들여서 병내벽에 그림을 그린다. 제작자의 매우 높은 기술을 요구한다.이렇게 작은 공간에서 그림을 그린게 어무 신기하네요, 아누킨씨가 이렇게 감탄의 소리를 냈다. 돌아가서 친구들한테도 이런 고예품을 소개할것이라고 했다.

중국에서 온 여성 왕모의씨가 경태란에 깊은 흥미를 가졌다. 중국경태란박물관에서 여러가지의 경태란을 본 동시에 제손으로 경태란의 제작에 나섰다.

경태란 기술을 배우고 있는 중국청녕 왕모의씨

촬영: 중국청년망기자 허우챤챤

경태란의 정식 명칭은 동태동실프랑지이다.베이징에서 제일 명성높은 손공예품중의 하나다. 제작과정이 길고 제작공정이 매우 복잡하다.”점란”이란 공정이 이 과정에서 제일 복잡한 공정임으로 제작자의 인내심을 요구한다. 점란을 해본후 왕모의씨가 “상상처럼 간단하지는 않구요, 오랜동안의 반복적인 연습이 없으면 될리가 없다. 장인정신이 뭔지 알게 됐더라구요. 중국청년으로서 전통손공예를 보호하고 장인정신을 계승하는데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인도에서 온 백사사씨는 수줍이 많은 여자이다.탕후루를 처음 먹었을때 예쁘고 맛있다고 했다. 파키스탄에서 온 주명씨와 사진 좋아하는 필리핀 청년 랙시씨가 북방의 추위를 처음 느꼈다. 기후에 적응하기 어렵지만 궁전에서 나온 손공예기법에 매우 매료됐다. 중화문명의 독특한 매력에 흥분되여 호기심에 장인에 따라서 궁등과 인조꽃을 만들었다.

베이징 궁등 비물질유산 계승자인 자이위량 선생님의 스듀디오에서 각양각색의 궁등이 수십평방메터의 작은 방을 장식했다.용머리를 장식한 나무틀과 종이에서 그린 산수인물의 그림,중국식 매듭와 프린지,이렇게 정교하게 만든 궁등에 파키스탄에서 온 주명씨가 정말 눈부시다고 말했다.

궁등의 역사가 매우 길다. 궁등의 제작기술이 남방에서 유입했는데 점점 베이징적 특색으로 지니게 변했다. 자이위량 선생의 설명을 듣고 궁등제작에 100여가지 절차가 있다는것을 알게 됐다. 목공,그림,편직등 여러분야의 기술을 용합시키고 오랜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전에 궁등을 영화에서만 봤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제 눈으로 확인해보니 이렇게 복잡한줄 몰랐다고 감탄했다. 주명씨는 카메라로 궁등 하나하나르 찍고 셀피도 찍었다.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궁등을 알도록 할것이다고 했다.

인조꽃에 흥미를 보인 필리핀 청년 랙시는 베이징에서 실크로 만든 인조화-베이징용화를 만났다.장인 등선생의 스듀디오에서 랙시씨는 용화를 만든데 소결,표백,염색,다리미질,조립 등 수십개의 공정을 거쳐야 와성할수 있고 모양도 제작자의 마음으로 임의적으로 정한것이며 상상에 따라서 변화하니까 하나하나가 다 틀린다는것 알았다.설명을 듣고 랙시는 자기손으로 용화를 만들었다.랙시는 “용화는 중국말에는 번영과 부를 상징하는 문자와 같은 발음이고 사용하는 재료가 천년적이기때문에 환경에 해치지 않는다.제손으로 몇개 만들고 조국에 돌아가 친구들한테 선물로 드릴것이다”라고 했다.

렌즈로 훌륭한 순간을 포착하고 마음으로 문화의 차이를 느낀다.청년 창작자들이 “문명을 만지다—아시아청년창작자대회” 베이징에서의 행사를 통해 베이징 전통 손공예와 그 뒤에 숨어있는 이야기에 대해 더욱 깊게 알게 됐다. 그들이 자기의 렌즈를 통해 중국문명을 전시하고 자기가 겪는 중국이야기를 함으로써 고대문명에 새로운 활력을 되찾는데 힘 쓰겠다고 했다.

이번의 “문명을 만지다—아시아청년창작자대회”행사는 중국을 포함한 14개 아시아나라에서 온 30여명의 청년창작자를 초청해서 베이징,광저우,귀주성,성도시,시안등 5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소재수집활동을 전개했다. 도시관광, 동영상제작, 대회교류등을 통해 청년들이 중국과 중화문명에 대한 요해를  한층  깊게 했다.

편집자:ZLY 출처: 중국청년망 2024-01-04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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