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코기경찰견 등장! 이런 장점 때문

출처: 인민넷-조문판    2024-03-27 15:20:00   편집자:  ZLY

 
최근 산동성 유방(潍坊)의 경찰영 개방일 활동에서 전국 최초의 코기(柯基)경찰견 ‘복자(福仔)’가 등장했다. 늘씬하고 다부진 몸매를 가진 흔한 경찰견과는 달리 그는 행복한 ‘미소’와 짧은 다리, 정교한 폭파탐지기술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복자, 남, 6개월, 현역 예비역 경찰견, 해외에서는 코기가 우수한 경찰견이 된 사례가 있다. 복자의 등장은 ‘짧은 다리’를 가진 개가 경찰견으로 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귀여워서 안아가고 싶을 정도인’ 복자와 관련해 질문을 했다. 복자는 장애물을 넘어 용의자를 쫓고 범인을 진섭할 수 있을가?

유방시공안국 경찰견기지 책임자 왕아남은 훈련중 복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장점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복자는 환경적응력이 뛰여나고 민감하지 않으며 물건에 대한 소유욕구와 먹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것은 우리가 훈련을 시키는 데 특히 도움이 된다.” 왕아남은 복자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표를 냈다고 말했다.

4개월 동안 훈련받은 복자는 짧은 다리의 우세를 리용해 직접 차 밑으로 들어가 수색을 할 수 있고 방안의 좁은 공간을 수색할 때에도 순리롭게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친민적’ 외모를 가진 복자는 경찰견과 시민간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킬 수도 있다.

왕아남은 복자의 조련사가 직면한 도전이 아주 컸다고 말했다. 복자가 이렇게 좋은 상태를 보여줄 수 있는 리유는 분명 조련사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찰견의 귀여운 모습만 볼 것이 아니라 조련사의 많은 노력과 헌신도 보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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