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 허베이성 싱타이시 런쩌구 인민광장에서 태극권 애호가들이 왕기화(王其和) 태극권을 연마하고 있다.

11일은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이다. 허베이성 싱타이시 런쩌구는 무형문화유산 홍보 활동을 마련해 전통 문화와 무형문화유산의 매력을 알렸다. 싱타이시 런쩌구는 최근 몇 년 동안 무형문화유산 태극권의 고양과 계승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와 기업, 주거단지 등에서도 태극권 강좌를 통해 과학적 건강 이념보급과 아울러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뤄쉐펑(駱學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