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화망 2022-06-22 10:20:00 편집자: JQ
베이징 시청(西城)구 징톄허위안(京鐵和園) 지역사회 서비스지점 직원이 주민에게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취재원 제공)
[신화망 베이징 6월22일] 베이징시가 정무 서비스 속도 및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베이징시 정무서비스국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시 여러 부문에서 '지역사회(촌) 정무서비스 규범화 건설 업무 방안'(이하 방안)을 공동 배포하고 서비스 장소 및 업무 기준 통일, '15분 정무 서비스권' 건설 등에 나섰다.
방안은 지역사회(촌) 서비스지점의 정무 서비스 대행 업무를 명시해 주민들이 근거리에서 관련 정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비스지점이 개설되지 않았거나 신설 예정지, 서비스지점이 철수했지만 행정구역이 남아 있는 지역사회(촌)에서 어떻게 정무 서비스 업무를 수행할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한편 방안은 전통적 서비스 방식과 스마트 서비스 방식을 동시에 제공키로 했다. 각 지역사회(촌)에서는 ▷원스톱 서비스 ▷셀프 스마트 서비스 ▷모바일 서비스 ▷정무 서비스 대행 등을 지원해 주민들이 근거리 정무 서비스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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