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력 일간지, 자사 기자의 뉴스 조작 시인

 

미국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있는 ‘USA Today’ 본사 사옥.2022.6.17

미국 유력 일간지 ‘USA투데이(USA Today)’가 16일(현지시간) 자사 기자 한 명이 심각한 뉴스 조작 행위를 저질렀음을 시인했다. 뉴스를 조작한 것으로 알려진 Gabriela Miranda는 USA투데이의 중점 뉴스 기자이다. USA투데이는 외부 고발을 접수한 후 Gabriela Miranda가 보도한 것들을 조사해 당사자 신분 위조, 취재원의 발언 조작, 취재원이 없는 등의 조작 행위를 발견했다. USA투데이는 우크라이나 위기, 도쿄올림픽, 낙태권 등 광범위한 분야의 내용을 다룬 23편의 보도에 대해 기사를 철회했다. Gabriela Miranda는 최근 신문사에서 사직했다.[촬영/신화사 기자 류제(劉傑)]

편집자:JQ 출처: 신화망 2022-06-20 09:54:00

韩语翻译

중국청년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hina Youth Computer Information Network.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