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압델마드지드 테분 알제리 대통령과 회담

시진핑 국가주석이 18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한 압델마드지드 테분 알제리 대통령과 회담했다. 사진은 회담 전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압델마드지드 테분 알제리 대통령의 모습[촬영/신화사 기자 황징원(黃敬文)]

[신화망 베이징 7월19일]시 주석은 회담에서 올해는 중국과 알제리가 수교를 맺은 지 65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65년 전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에 반대하고 민족독립해방을 쟁취하는 공동 사업이 양국을 함께 가도록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난 65년 동안 중국과 알제리는 시종일관 고난을 함께 하고 서로 도우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했으며 공동 발전과 민족 진흥을 추구하는 길에서 진정한 친구이자 자연적인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알제리는 ‘신알제리’ 건설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알제리와 함께 노력해 전통적 우의를 발양하고 양국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더 큰 발전을 이루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편집자:hqq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2023-07-19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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