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측 “과도한 욕설 경호? NO…위험한 상황 막은것뿐”

출처: 新华网    2017-11-06 09:14:00   편집자: 

   그룹 워너원이 해외로 출국하던 중 공항에서 팬매니저가 팬들에게 욕설을 하며 과도한 경호를 했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욕설은 사실무근이다. 위험한 상황을 막은것뿐”이라고 밝혔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 엔터테인먼트는 2일 뉴스1에 “한 달 전 출국할 때 있었던 일이며, 확인 결과 팬매니저가 팬들에게 욕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한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 대해서는 “경호의 일부분만이 공개돼 왜곡됐다. 공항에는 워너원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을 비롯해 일반 여행객들도 뒤섞인 상황이었다. 팬매니저 및 경호원이 ‘몰리지 말고 비켜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달려드는 일부 팬들이 있어 상황을 저지한 것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을 팬매니저가 밀었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팬매니저가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을 밀고 있는 모습은 찾을 수 없다. 오히려 몰린 팬들에 의해 해당 여성과 같이 일반인들이 피해를 입을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네티즌이 제공한 영상을 공개하며 워너원 매니저가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을 밀치고, 욕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3일 데뷔앨범의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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