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가 중국을 탄탄대로로 이끌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8일] “마르크스주의는 세계를 크게 변화시켰을 뿐 아니라 중국도 크게 변화시켰다”, “마르크스주의는 중국을 성공적으로 전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할 수 있는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게 이끌었다.”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기념식에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중국의 혁명, 건설, 개혁의 역사를 시작으로 마르크스주의의 기본 원리와 중국의 현실을 접목해 실현한 위대한 비약을 체계적으로 논하고, 마르크스주의를 우리의 당과 국가를 세우는 데 근본적인 지도 사상으로 삼은 장기적인 지침적 의의를 상세하게 밝혔다.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담화 정신을 학습하는 것은 마르크스주의의 충성스런 신봉자이자 확고한 실천자로 자각해 마르크스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아편전쟁 후 서구 열강은 배와 대포로 무자비하게 중국의 대문을 열고 들어왔고, 몇 천 년에 걸쳐 찬란한 문명을 이룩한 중화민족은 내유외환의 참혹한 지경에 이르렀다. 따라서 민족 독립, 인민 해방을 부르짖으며, 국가 부강, 인민 행복이 중국 인민의 역사적 임무가 되었다. 농민전쟁이 막다른 길에 다다르고, 봉건의 근간에 저촉되지 않는 자강운동과 진보주의가 매번 벽에 부딪히며, 여러 방안들도 번번이 실패로 이어지던 중에 10월 혁명과 함께 중국은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맞아 구국을 애쓰는 중국인들에게 전진 방향을 알려주고, 새로운 선택을 주었다. 이러한 역사적 물결 속에서 마르크스주의를 지침으로, 용감무쌍한 민족의 부흥을 역사적 중임으로 삼는, 반드시 중국인들로 기적을 창출하게 이끌고자 하는 마르크스주의 정당인 중국 공산당은 이렇게 탄생했다. 천지가 개벽할 정도의 대격변은 근대 이후 중화민족 발전의 방향과 과정을 크게 바꾸었고, 중국인과 중화민족의 앞길과 운명까지 크게 바꾸었으며, 세계 발전의 추세와 구도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혁명과 건설 시기에 중화민족은 동아시아의 환자에서 일어서는 위대한 도약을 이룩해 사회주의만이 중국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개혁개방 이후에는 일어서기에서 부강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이룩해 중국 특색 사회주의만이 중국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새로운 시대 중국 공산당이 인민들을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방위, 창조적 성과를 거두도록 이끌고, 심층적, 근본적 역사적 변혁을 단행함으로 중화민족이 부강에서 강대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맞자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견지와 발전만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일어서기, 부강해지기에서 강대해지기까지 마르크스주의의 사상을 지침으로 과학 사회주의가 21세기의 중국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었고, 전 세계에서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내걸었다.

실천을 통해 마르크스주의의 운명은 중국 공산당의 운명, 중국 인민의 운명, 중화민족의 운명과 긴밀히 묶여 있고, 그것의 과학성과 진리성은 중국에서 충분한 검증을 거쳤고, 인민성과 실천성도 중국에서 충분히 관철되었을 뿐 아니라 개방성과 시대성도 중국에서 충분히 확인되었음이 입증됐다. 마르크스주의는 중국의 혁명, 건설, 개혁에 강력한 사상적 무기를 제공해 동방의 오랜 대국인 중국이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발전상의 기적을 이룩했다. 또한 역사와 인민이 선택한 마르크스주의가 완벽하게 옳았고, 중국 공산당이 마르크스주의를 기치에 내건 것이 완벽하게 올바른 일인 동시에 마르크스주의의 기본 원리와 중국의 현실을 결합해 마르크스주의 중국화 시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것이 완벽하게 옳았다는 것도 확인됐다.

마르크스가 산 시대는 바로 중국 근대사의 시작이었다. 마르크스는 세상에 서구 열강들의 중국 침략 사실을 폭로했고, 중국인을 위해 정의의 편에 섰다. 마르크스, 엥겔스는 중화문명의 인류 문명 진보에 대한 공헌을 인정했고, 과학적으로 ‘중국 사회주의’ 출현을 예견했다. 오늘 날 마르크스를 위로할 수 있는 것은 마르크스주의가 중국을 성공적으로 전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할 수 있는 탄탄대로로 이끌었고, 새 시대 중국의 번영과 발전은 마르크스, 엥겔스가 구상한 인류 사회의 아름다운 내일이 중국 대지 위에서 생동적으로 펼쳐지고 있다는 점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18년 5월 7일 01면)

편집자:靖强 출처: 新华网 2018-08-03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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