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주홍콩 특파원공서 “특구의 사법정의는 어떠한 외부 세력의 말참견도 용납 안해”

출처: 신화망    2022-11-28 15:18:00   편집자:  ZLY

[신화망 홍콩 11월28일] 중국 외교부의 홍콩 사무소인 주홍콩 특파원공서 대변인은 26일 영국 외교∙영연방∙개발부(FCDO) 장관 등 개별 서방 정치인이 홍콩특구 법원이 법에 따라 관련 사건을 심리한 것을 핑계로 홍콩의 인권 상황을 비방∙먹칠하고, 특구의 정당한 사법 절차를 함부로 방해하며, 중국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했다.

대변인은 법이 있으면 반드시 따라야 하고 법을 어기면 반드시 조사하는 것이 법치의 핵심 요지라고 말했다. 이어 기본법은 홍콩 주민이 언론, 뉴스, 출판의 자유를 누리는 것을 충분히 보장하지만 어떠한 권리와 자유도 경계가 없는 것은 아니며, 어느 누구도 어떤 명분으로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면서 특구 사법기관은 법에 따라 공정하게 사건을 처리하므로 나무랄 데가 없으며 말참견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또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지 소수의 외부 개입 세력이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정치쇼장’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관련 정치인들에게 이중잣대 관행을 버리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함부로 지껄이는 비방을 즉시 멈추고 홍콩 사무와 중국 내정에 개입한 검은 손을 즉시 거두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정의와 법치의 대척점에 서지 말고 14억 중국 인민의 대척점에 서지 말라고 경고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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