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19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과 만났다.[촬영/신화사 기자 왕예(王曄)]

[신화망 베이징 4월20일]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19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가봉은 아프리카에서 중국의 좋은 친구이자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 년간 시진핑 국가주석과 알리 봉고 온딤바 대통령의 전략적 리더십 아래 중-가봉 관계는 빠르게 발전하는 단계로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리 총리는 또 중국은 가봉과 발전 전략을 연결하고 발전 경험을 공유하며 중국의 고품질 발전 및 높은 수준의 개방 추진을 접목해 함께 새로운 협력 분야를 모색하고, 협력 모델을 혁신하며, 공동 발전을 추진해 양국 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