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화망 2022-04-06 10:04:00 편집자: ZLY
도노후 의장은 이날 회의를 마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불확실성 리스크를 감안해 유로그룹은 미래 무역정책의 유연성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유로존 경제는 쇠퇴하지 않을 것이며 여전히 회복 추세가 있다면서 대다수 유로존 국가는 올해 여전히 플러스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로그룹은 불리한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기적으로 보면 공공 및 민간 부문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더 빨리 대체에너지로 이행할 것이라며 현재 유로존 물가 상승률이 고공행진하고 있지만 유럽연합집행위원회와 유럽중앙은행(ECB)은 유로존에 나선형 인플레이션 조짐이 나타난 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파올로 젠틸로니 EU 경제 담당 집행위원은 곧 발표되는 4월말 1분기 경제 데이터 잠정치는 5월 발표될 EU 1분기 춘계 경제 예측 보고서의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연초 예측한 올해 유로존 경제성장률 4% 달성은 현재로 볼 때 실현 불가능하다면서 경제 전망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시간, 에너지 공급 가능성 증가, 투자자와 소비자들의 믿음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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