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창춘시 난관(南关)구에 설치된 한 핵산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창춘시 방역 지휘부는 19일(현지시간) 가장 빠른 속도로 ‘칭링(淸零, 제로 코로나)’을 달성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루 빨리 회복하기 위해 이날부터 3일간 전수 검사 기간에 모든 주거 단지(촌)에 대해 관리와 통제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장젠(張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