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가 칭다오 서해안신구 진사탄(金沙灘) 비어시티(啤酒城)에서 개막했다.(7월20일 촬영) 상하이협력기구(SCO) 칭다오 정상회의 폐막 이래 ‘정상회의’ 효과가 해변 도시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다. 국제 잔치 개최를 계기로 칭다오는 세계에 도시의 명함을 알리면서 지명도와 명성이 올라가고 있다. 도시 경관의 퀄리티도 높아지면서 각지에서 여행객들이 몰려오고 있다. 대외개방이 새로운 도약을 실현하고, 경제발전이 새로운 동력을 보태고 있다. 문명 수준과 거주 행복지수도 새로운 단계에 올라 ‘정상회의의 아우라’가 도시 문명에 자양분을 제공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쯔헝(李紫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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