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청년망 >> 한국어 채널 >> 오락
12월 15일 제56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APFF) 시상식이 마카오 베네치아 호텔에서 막을 내렸다. 전세계에서 참석한 7대 전문영화심사단이 발표한 최종 심사결과에서 <일대종사(一代宗師)>는 최우수촬영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장쯔이(章子怡)는 <일대종사>에서 ‘궁이(宮二)’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쳐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금정상, 금마상, 아시아-태평양영화대상에 이어 네 번째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