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최근 결별…자주 만나지 못한 것이 원인

편집자:홍유운    2013-12-18 17:08     출처:인민망

[<광주일보(廣州日報)>] 배우 탕웨이(湯唯)가 남자친구 후징(胡璟)과 이미 헤어졌다고 한 주간지가 보도하였다. 이들의 헤어진 이유는 자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탕웨이는 미국과 홍콩 등지에서 영화를 찍어 왔고 따라서 베이징에 있는 남자친구와 오랫동안 만나지 못해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탕웨이는 남자친구와 작년 9월 한 친구의 추도식에서 알게 되었고 그 후 두 사람이 손 잡고 음악회를 관람하는 모습이 찍히면서 그들의 교제사실이 알려졌다. 금년 5월에 베이징을 떠나는 탕웨이를 남자친구가 공항에서 배웅하기도 하였다. 11월 탕웨이는 새 영화 녹음을 위해 베이징을 찾았으나 그녀가 베이징을 다시 떠나기까지 후징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탕웨이와 남자친구 후징은 많은 부분에서 달랐는데, 후징은 탕웨이가 그리던 이상형의 남자친구가 아니였으며 또, 패션 광고업에 종사하는 후징 역시도 주변에 여자가 너무 많은데다 자주 만나지도 못하자 결국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탕웨이의 비서는 “연애는 배우들의 사생활로 대신 답변할 수 없는 문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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