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2일]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8월1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중국은 최근 여러 차례 미국 측에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을 결연히 반대하는 엄중한 우려와 엄정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펠로시 의장이 타이완을 방문한다면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이자 매우 심각한 사태와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중국은 만반의 준비가 돼 있으며 중국 인민해방군은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