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적도기네아 부통령 망거 회견

출처: 인민넷-조문판    2023-07-10 14:36:00   편집자:  ZLY

북경 7월 5일발 신화통신: 7월 5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적도기네아 부대통령 망거를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수교한지 반세기가 넘는 사이 중국과 적도기네아는 시종 진심으로 대하고 고난을 함께 하면서 오래동안 굳은 친선을 쌓아왔다. 량국 원수의 추동하에 중국과 적도기네아의 전면적인 협력동반자관계는 깊이 있는 발전을 가져왔다. 중국측은 시종일관 적도기네아를 진정한 친구이자 믿음직한 동반자로 보고 있으며 계속하여 서로의 핵심리익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국정운영의 경험교류를 강화하며 여러 차원의 친선왕래를 밀접히 하고 여러 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량국관계를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동할 것이다. 당면 형세하에서 중국과 적도기네아의 단결은 매우 귀중하다. 쌍방은 더욱 기치선명하게 발전도상국의 정당한 권익을 공동으로 수호하며 세계 평화와 발전을 수호해야 한다.

망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적도기네아는 중국과 형제적 친선을 갖고 있다. 중국측이 앞장서 적도기네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대응을 원조하여 량국의 전통적 친선을 더한층 승화시킨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보낸다. 적도기네아는 중국을 전략적 동반자로 보는바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고 대중국 친선협력을 심화하는 데 확고히 힘쓸 것이며 중국측과 함께 조률을 강화하고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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