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2일] '중국발전포럼·2022'가 최근 베이징시와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두 곳에서 온라인으로 열렸다. 포럼은 현대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춰 탄소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포럼 개막식에 참석한 완강(萬鋼)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부주석은 현대 에너지 시스템 구축의 의미와 도전을 과학적인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이를 통해 에너지 공급측 개혁과 녹색·저탄소 에너지 수요측 변형을 선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그는 이어 과학기술 혁신으로 에너지 기술 업그레이드를 이루고 개방과 협력으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