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첫 태양열・조력 스마트 발전소, 전력망에 연결돼

출처: 신화망    2022-06-01 15:38:00   편집자:  ZLY

[신화망 항저우 6월1일]  태양열과 조력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중국 최초의 스마트 발전소가 최근 전력망에 연결됐다.

저장(浙江)성 원링(溫嶺)시에 위치한 스마트 태양광 발전소. (국가에너지그룹 룽위안(龍源)전력 제공)

중국 저장(浙江)성에 위치한 해당 발전소가 전면 가동됨에 따라 중국은 해양 에너지 자원 활용과 신에너지 네트워크 개발 및 구축에 성과를 올리게 됐다.

스마트 태양광 발전소의 태양광 패널. (국가에너지그룹 룽위안전력 제공)

중국 국가에너지그룹에 따르면 저장성 원링(溫嶺)시 우건(塢根)진에 위치한 이 발전소의 설비 용량은 100㎿(메가와트)다.

발전소의 연간 발전량은 1억㎾h(킬로와트시) 이상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약 3만 가구의 연간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석탄 발전소보다 연간 3만1천t 이상의 표준 석탄을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8만5천t 감축할 수 있는 수준이기도 하다.

해당 발전소는 드론을 통한 검사 기술과 인공지능(AI) 스마트 진단 시스템을 사용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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