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앙은행장 “금융개혁 금리•환율부터 시작할 것”

편집자:홍유운    2013-11-28 15:21     출처:중국망

금리•환율 개혁 우선, 그 다음에 경외유동 문제 다룰 것…시장 진입 기준을 낮추어 민영기업의 중소금융기구 설립 허가

지난 26일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장은 중국 금융개혁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저우샤오촨은 조만간 위안화 환율의 시장화 메커니즘을 보완하고 금리 시장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위안화 환율의 시장화 메커니즘을 보완하는 것은 시장의 공급과 수요관계가 외환시장에서 더 큰 역할을 하도록 외환시장에 대한 중앙은행의 간섭을 줄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금리시장화는 예금금리시장화, 가격결정, 가격신고 메커니즘 보완 등을 포함한다.

이어 저우샤오촨은 “이런 개혁을 기초로 하여 중국은 위안화 계정 환전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위안화 계정 환전에는 행정 심의•비준 절차를 간소화하고, 네거티브 리스트를 관리 강화하며 적절한 시기에QDII(Qualified Domestic Institutional Investor,적격 국내기관투자자) 과QFII (Qualified Foreign Institutional Investors, 적격외국기관투자자)에 대한 자격, 금액 비준을 취소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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