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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조동욱 2013-11-28 17:13 출처:인민일보
지난달 29일 37번째 생일을 맞은 '타이완 제일미녀' 린즈링(林志玲)이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문이 최근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중화권 뉴스 매체에 따르면 린즈링은 오랫동안 교제해온 한살 연상의 재벌 3세 사업가 추스카이(邱士楷)의 부모 집을 예비 며느리로서 수시로 방문하는 장면이 목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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