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 前10개월 1133개 한국기업 설립 승인해

편집자:홍유운    2013-12-02 15:41     출처:인민망

[<인민일보 해외판>] 인민일보 해외판 관영 홈페이지 해외망과 한국 기업은행이 공동으로 개최한 ‘2013년 중국 주재 한국 중소기업 경영 심포지엄’이 28일 오전에 톈진(天津)에서 개최됐다.

중한 수교 체결 이후에 양국의 경제 무역 관계는 급속도로 심도 있게 발전하면서 한국의 중소기업이 양국의 경제 발전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1월~10월까지 중국 정부가 새로 승인한 한국 자본 기업은 1,133개에 달한다. 한국 기업은행은 현재 세계 최초로 중소기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정부가 출자 설립한 전략적인 은행으로서, 한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 자금 규모가 전체 대출 자금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한국 기업의 중국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지역 경제 발전에 적극적인 작용을 하게 될 것으로 본다.

궁허량(宮和良)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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