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前10개월 비금융권 대외직접투자 19.5%↑

편집자:홍유운    2013-12-05 15:46     출처:인민망

[<공인일보(工人日報)>] 상무부가 얼마 전 발표한 비즈니스 업무 연말평가에서 2013년 상무부는 지속적으로 ‘해외진출’정책 추진시스템과 서비스보장시스템 및 리스크제어시스템을 보완해 대외투자협력업무의 빠르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시켰다고 평가했다.

올해 1월에서 10월까지 중국의 비금융권 대외직접투자가 695억 2천만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19.5%가 성장했고 아시아지역에 대한 투자가 5.2%가 감소한 것 외에 기타 지역의 투자는 모두 빠른 성장을 기록해 유럽과 북미에 대한 투자 증가폭이 각각 218.4%와 135.2%를 나타냈다. 투자 업종를 보면, 90%가 비즈니스 서비스업, 광업, 도매 및 소매업, 제조업, 건축업 등의 크게 5업종에 집중되어 있다.

10월 말까지 중국 기업은 13개 국가에 이미 16개 해외 경제무역협력지구를 구축했고, 실제투자금액이 44억 달러에 달하며 입주를 계약한 기업만 390개 업체, 누계 생산액이 129억 달러에 달한다.

장한(蔣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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