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홍유운 2013-12-13 15:08 출처:인민망
[신화사(新華社)] 야오젠(姚堅) 상무부 언론대변인은 상무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올해 전 11개월 동안 중국이 처리한 18개 국가와 지역 간의 무역 마찰은 80건으로,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야오젠 대변인은 중국-유럽 간 태양광 제품 무역 분쟁에 대해, 본 안건의 해결로 앞으로의 무역마찰은 대다수 협상을 통해 해결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유럽연합(EU)에 태양광 제품을 수출하는 총 121개 기업은 중국 전기•기계제품 수출입협회의 가격 약속 협상에 참여했고, 조사 기간 동안 유럽에 대한 중국 수출규모의 79%를 점유했다고 설명했다.
야오젠 대변인은 또, 중국 태양광 기업은 자원을 소모하고, 환경을 파괴하며, 저가로 판매하는 전통적인 경영 방식에서 탈피해 가격 약속을 통해 꾸준히 제조 수준 및 수익성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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