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국가통계국은 18일, 2013년 11월 70개 대•중형도시 주택 판매가격 변동 현황을 발표하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70개 대•중형도시 가운데 10월에 비해 신규 상품주택의 가격이 상승한 도시는 66개인 것으로 나타났고,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서는 상승한 도시가 6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동기 대비 상승한 도시 중 상하이의 상승폭이 가장 높은 21.9를 기록하였고, 동기 대비 가격이 하락한 도시는 원저우(溫州) 하나로 하락폭은 1.2%였다.

신규 상품주택가격 원저우만 동기 대비 하락

전달과 비교해, 70개 대•중형도시 가운데 가격이 하락한 도시는 1개, 비슷한 도시는 3개, 상승한 도시는 66개이다. 전달에 비해 가장 큰 오름폭은 1.3%이고 가장 큰 내림폭은 0.5%였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70개 대•중형도시 중 1개 도시만이 가격 하락하였고, 69개 도시가 모두 상승하였다. 11월 동기 대비 가장 많이 오른 상승폭은 21.9%이고 가장 낮은 하락폭은 1.2%였다.

녜충샤오(聶叢笑) 기자